1. 최근 시장을 어떻게 보시는지? (As of Jul 2020)
사: 개미의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성공적인 경험들을 해서, 주식이 부의 증축에 도움이 되는 자산이라는 깨달음을 얻기를 바람. 부동산과 지위가 너무 다름.
홍: 주체별로 자금 집중도의 차이가 있다.
외국인: 단일 의사결정권자, 큰 자금.
기관: 여러 의사결정권자, 중간 자금.
개인: 많은 의사결정권자, 작은 자금.
삼성전자를 산, 대표주 위주의 매매는 건전한 투자다. 나는 주식을 잘 모르겠다는 겸손함을 가지고 한 것이니.
- 생존편향에 따른 학습 효과가 생겨버릴것. "남들이 공포에 빠질때 사면 되네" "주식 하면 한달에 20-30% 버는거네"
- 결국 삼전보다 변동성이 더 높은 다른 주식에 눈을 뜨면서 우려스러울 수 있다.
김: 큰 위기라는 것은 모두가 동의.
2. 투자를 하게 된 계기, 그리고 실패와 성공담?
사: 투자 했다 망할뻔함. 장이 좋아서 오른건데, 시장에 속았음. 실력으로 착각하게 됨. 마침 용돈으로 하던 금액이라 감질맛나서, 좋은 정보에 큰 금액을 걸었음. = 행운에 속았다. 행운에 속지마라.
그리고 이후에 증권사에서 주식투자를 위한 재무제표 강의를 요청함. 이 때 깨달음.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재무제표를 알게 됨.
김: 대학생 때 투자했다 실패함. 유가가 빠지는 것을 보고 대한항공을 매수. 유가가 빠지는 원인이 세계경제의 침체였음. 결과적으로 큰 손실. 이후 직장에서도 "카더라"에 큰 손실을 보았음.
홍: 장기투자하면 된다고 책에서 봄. 잘되었다 싶어 군대에 가면서 주식을 묻어놓고 감. 훈련소에서 신문을 봤는데, 차이나쇼크로 인해 다 하락. 그런데 막상 전역하니 대부분이 2배 올라있었음.
그러고 2007년이 되니, 코스피 강세장을 모두가 예상하고 있어서 (지수 3000), 무서워서 캡쳐해놓고 지금도 가지고 있음. 그러고 투자사 취직하면서 3년 넘게 들고있던 주식을 매도하게 됨. 그리고 마침 금융위기가 터짐.
2010년도에는 잘 나감. 상도 받고. 그런데, 2015-2018까지 수익률이 어마어마하게 나빠짐. 왜? 추정하기로는 입사할때는 중소형주의 강세였음. 그러나 15년부터는 대형주 강세였음. 쉽게생각하면 시기가 좋았던건데, 내가 잘했던 것으로 착각했음.
2-1부. 투자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1. 두개의 호주머니:장기투자+단기매매
2. 수익구조:시장과 거리를 두고, 일을 하지않아도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3. 당일 거래 의사결정을 하지않는 편. 주식으로 손해를 보는 이유는 접근성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4. 혈압올라오면 거래하지말자
5. 내가 아는 범위안에서 움직이자
6. 장기투자는 변동성이 적은 코스피+미국채 ETF? 자신 기준의 시그널과 소음을 필터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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